오늘 여유가 있어서 태권도에 가 있는 공주님 데리러 신랑이랑 동네 카페에서 강제 데이트 중.
떡볶이, 샌드위치, 아아 클리어 하고도 1시간이 넘게 남아서 블로그 끄적이기.
주말 아침부터 오후까지 열심히 태권도 수련 중인 우리 공주님이 너무 대견하고 멋있다.
그 와중에 금연 중인 우리 신랑은 불안장애와 싸우는 중이고, D+2인데 이번에는 얼마나 갈것인가 궁금하다.
가끔 신랑의 금연스토리(성공한다면ㅋㅋ)도 한번씩 써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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