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왔고, 우리는 김치전, 명절전으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.
그대(신랑)는 부싼 싸나이가 아닌데 왜 생탁을 사온 것인가...???
나는 조금 특이한 막걸리를 먹고싶었지만, 내가 가서 사온게 아니라서 패쑤...
묽게 반죽한 김치전이 바싹하게 구워진데서 열심히 만들어봤는데 실패한듯...😭
본의 아니게 막걸리 취향이 달라서 1인 1병 하기로 함.
생탁 별로라 했는데 맛있어서 잘 먹음ㅋㅋㅋㅋ
역시 비 오는날에는 막걸리앤 전이 최고야~👍👍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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